공지 by 티니



티니의 불건전한 얼음집입니다 ☆★

미리 말해두지만 매우 편파적이고 씹덕한 곳이니 말이 통하는 사람은 와서 놀아주세요.

양국에서 온, 현재 휴학중인 여대생입니다. 덕질이며 고양이 덕분에 통장은 항상 월급이 스치우는 곳이죠.
지향점은 모에이며 다양한 페치의 보유자입니다. 현재 저랑 비슷하게 생긴 왠 변태 아저씨랑 연애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슴이나 허벅지나 여장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영역을 절대 지지하고 있습니다.

얘기하고 싶은 거 있으면 로긴하고 오세용. 비로긴한테 답글 안 달아요 :)

트위터는 @tiniaaaaaaa 이고 또 하나의 트윗은 @mayocchi12입니당.
트잉여입니다. 최근 들어 블로그보다 트윗이 더 많습니다.

이 포스팅은 항상 이 블로그의 최상단에 위치하니, 링크신고 등등을 덧글로 남겨주세요.
그리고 저 올블릿 광고 클릭 좀... 수익금은 나중에 제가 삼겹살 굽는 데 보태 쓰겠습니다.

 

인터넷이 나갔습니다 ;ㅅ; by 티니


어제 낮에 멀쩡하던 인터넷이 갑자기 끊겨서 컴퓨터 재시작-공유기 끔-모뎀 끔-컴퓨터 끔-모뎀 켬-공유기 켬-컴퓨터 켬 을 무한반복했는데 결국 하루종일 불통.

애인님이 퇴근하고 와서 재시도해봤지만 역시 불통.

KT에 전화해서 회선도 리셋해 봤지만 불통.


아마 폭우 때문에 어딘가 물이 들어간 게 아닌가 하고 있음.
하늘에서 폭포수가 내렸으니 그럴듯함.

해서 내일 기사아찌가 보러온다고 합니다.
아마 비슷한 피해가 여기저기 있었는지 무려 이틀이나 걸려서.


내 데이터 ;ㅅ;
(그나마 월말이고 25%정도 남아있어서 다행이다...)

메이데이 근황 사진. by 티니

잘 먹고 잘 싸고 잘 뛰어놀고 있습니다.



데이가 중성화를 했어요! 이미 몇달은 지난 얘기지만...
마취가 덜 풀려서 비틀비틀 픽! 쓰러지는 게 되게 애처롭게 귀여웠습니다.

하도 바깥을 좋아해서 가끔 밤 산책에 데리고 나갑니다.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만져보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편해요.
귀엽다~ 하고 지나가는 사람은 많아서 가끔 으쓱할 때도 있습니당!
안고 다니는 것에도 한계가 있어서 몸줄을 주문했는데 아직 안 왔어요.
진격의 데이!
엄마를 깔고 앉아서 카리스마 짱짱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엄마 손에 턱 괴는 거 좋아하는 메이입니다.
이런 거 보면 아직 아깽이에요.
메이는 중성화가 아직인데, 발정도 조용조용하게 오는 편이고 해서 보류해 뒀더니 갈수록 치대는 횟수가 늘어서 고민입니다.
데이처럼 요란하게 왔으면 벌써 수술하고도 남았을 텐데, 우선순위가 낮다 보니 이런 경우가..ㅠㅠ
아무튼 조만간 해줘야겠는데 이번 달은 카드값이 위험하니까 다음 달에(...)ㅠㅠㅠ
사료랑 모래 한달치씩 사면 그 돈이 그 돈인데 말이죠;;

이유 없이 자국 떠나온 놈들은 대부분 또라이 기질이 다분하다는 사실. by 티니



(제목을 어떻게 할까 고민했었는데 짧은 단상이라기엔 좀 길고 해서 그냥 한줄요약.)

암튼,

최근 불거진 국내 체류 외국인 관련 사건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해외생활 조금이라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어느 나라의 어느 지역에 가건 한인회는 꼭 있는데, 그 한인회라는 것이 돌아가는 꼴을 보면 대한민국의 미친년놈들은 전부 외국으로 나와있구나 싶을 때가 종종 있다.
LA처럼 전체 인구도 많고 한인들도 많아서 중국계 동남아계 한국계 할것없이 어울리는 데다 한인회라고 딱 하나 묶기도 애매할 정도로 재외동포(?) 인구가 많은 곳은 예외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반대로 바닥이 좁을수록 미친놈들이 많다.

한 예로 내가 학생 때 잠깐 살았던 동남아 모 나라의 시골 도시엔 자녀들 어학연수 핑계로 엄마만 애들 데리고 이사 온 기러기 편모가정(...)들이 많은데 젊은 엄마들이 한국에서 애 키우기 힘들기도 하고 남편 눈치 안보고 놀고 싶어서 온 경우가 많아서 끼리끼리 모여서 술 마시다가 현지인 청년들하고 부킹해서 바람 나고, 그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다. 저들끼리 쉬쉬해서 그렇지 애들은 무슨 죄냐 싶다.

더 나쁜 경우는 한인교회 다니면서 그러는 경우인데 그럴 때 안타까운 것은 뭐냐면 좁은 바닥에서 서로 이빨까기 힘드니까 목사님을 도마에 올린다. 특히 사모님이 좀 예쁘다, (목사 주제에)살림살이가 괜찮다, 자녀들이 공부를 잘 한다/못 한다/외국에서 한다 등등의 주제가 있으면 완전 신나서 애꿎은 목사님 가정을 파멸로 몰아가는 과정을 내가 숱하게 봐 왔다.




내 경험상 외국 나가서 미친짓 하는 사람들은 몇 가지 케이스로 나뉘는데
1. 한국에 있기 싫어서/힘들어서 나왔다
2. 외국 생활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어서 나왔다
3. 한국에 있을 때는 안 그랬는데 바닥 좁은 외국 나와서 살다 보니 다른 미친년놈들한테 전염당했다

주로 많은 것은 1번과 2번 혹은 기타등등의 이유로 나오긴 나왔는데 한국이 그리워서 한국인들하고 좁은 바닥에서 이리 엉키고 저리 엉키며 살다 보니 어느새 노는 방식이 저열해진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특정 목표의식 없이 도피이민/출국 해서 살다보면 심심한 나머지 사람이 미쳐버린다. (달리 말하자면 좁은 바닥에서 고인 물은 99% 썩는다) 물론 미친놈 본인은 스스로 미쳤다고 자각 못 함.






국내 체류 외국인도 비슷하다.

재외한국인의 예에서 내가 알게 된 사실은, 별다른 목표의식 없이 자국을 떠나서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또라이 기질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

(여기서 말만 하고 못 떠나는 사람, 어학연수 정도의 알기 쉬운 목표를 세우고 리턴티켓까지 확실히 예매해서 떠나는 사람, 확실한 목표의식을 갖고 떠나는 사람들과는 별개라는 것을 미리 말해둔다. 별다른 목표의식 없이, 무조건 외국에서 살고 싶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짐 싸서 떠나는 사람들 얘기다.)

한국에서 영어 가르치는 외국인 체류자들 중엔 제대로 된 교사 자격이나 티칭 경력을 갖고있지 않은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많다. 말하자면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아무 생각 없이 자국을 떠나온 사람들한테 워킹 비자를 내주거나 워킹비자가 없어도 고용해주는 학원들이 대한민국 땅에 차고 넘친다는 말이다.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싶어요!" 라든지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요!" 라는 꿈을 갖고 한국까지 온 외국인들을 비하하는 게 아니다.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 얘기가 아니라, 그 사람들과는 완전 별개의 "한국엔 미녀가 많다며? 외국인이 동양 가면 대우가 좋다며? 그럼 가서 살아볼까?" 하고 오는 사람들 얘기다. (없을 것 같지? 많다.)
또 한국에서 사고 치고 사라지는 외국인들은 거의 100% 비자 만료돼서 출국하기 전날 하는 짓이라고 보면 된다. 다시 한국 올 생각 하는 사람이면 아무리 출국 직전이라도 사고 안 친다.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이유 없이 자국 떠나온 놈들은 대부분 또라이 기질이 다분하다"는 거.

+ 이태원 party people 녀성분들, 제대로 된 외국 남자랑 사귀고 싶으면 한국에서 찾을 생각 하지 마시라구요.








p.s.

이 사건 때문에 쓴 글이긴 한데 해당 영상은 100% 상황극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냥 평소에도 하고 싶었던 말이에요.


근황 by 티니


1.

최근 트잉여가 되었습니다. 투이타 편하다 좋다 ㅋㅋㅋㅋㅋ
블로그야 방치플레이 미안해... 그간 이글루스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듣기만 했습니다.


2.

백수가 됨!
이미 한달이 넘었는데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서 다음달부터 너 월급 까임 ㅇㅇ. 그리고 너님이 그만한 월급을 받을 자격도 없는거같음 ㅇㅇ"
이래서 네 그럼 후임자 알아보세용 하고 나옴 ㅇㅇ

...저 데려가실 회사 구합니다(미침)


3.

데이가 부라더도 시스타도 아니게 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습니다 (어제)
개복수술인지라 봉합부분이 불편한지 어기적어기적 걸어다니고 있는데,
이런말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쑺) 포경수술 받은 중학생 같은 애처로운 느낌입니다.


4-1.

아 그리고 그저께 에바큐를 세번째로 보고옴
영광스럽게도 우연히 에바로드 제작자님들 바로 옆에 앉아서 관람했는데
"소년이여 오타킹이 되어라"라는 슬로건으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에바 덕질하러 세계일주 다녀오신,
그리고 고퀄리티의 다큐까지 찍으신, 자타공인 글로벌 덕후킹님들 ㅇㅇ
후원은 끝났지만 다큐 상영하신다고 하니 흥하면 저도 덩달아 흥이 날 것 같습니다 http://www.evaroad.so/

뭐 암튼 가서 포스터도 받아오고 신ㅋ남ㅋ

그리고 백수가 돈쓰러 동대문까지 빨빨대고 다닌 탓인지 몸살감기 크리를 맞음... 아프다...


4-2.

에바큐는 신ㅋ남ㅋ
드디어 신극장판도 에바스러워졌군 에헤라디야♬ <-이런 느낌.

첫번째 보고나선 어이없고 화나고 이게 뭐야?! 했는데,
두번째 보니까 그래도 이제 뭔가 좀 알 것 같고 디테일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세번째 보니까 다시 모르겠음...

아무래도 패인은 두번째 보고서 이런저런 설정/가설을 생각해서 갔던 것 때문일지도...
다 때려치고 안노 욕을 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ㅇㅇ




===

에바큐 잡설은 나중에 정리해서 따로 올리기로 하고,
일단 조만간 데이 중성화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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